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태자(창세기전 시리즈) (문단 편집) ==== 총평 ==== 결국 흑태자의 힘은 '''극한의 무의 경지에 오른 지고의 검술''' + '''초인적인 본신의 힘과 마력''' + '''파괴신의 힘의 원천을 연구해 혼돈의 데이모스가 완성시킨 궁극 그리마의 힘'''이 모두 더해진 결과물이다. [[창세전쟁]] 후반부에 펼쳐지는 무지막지한 업적만 봐도 흑태자의 힘은 입이 딱 벌어질 정도다. 인류동맹군이 결성되고 [[오딧세이]]를 추격해 [[폭풍도]]까지 다다른 흑태자는 제국 4천왕과 베라딘 측 제국군을 물리친 뒤, 오딧세이호와 동급의 출력을 자랑하는 [[아스모데우스(창세기전 시리즈)|아스모데우스]]를 타고 [[12주신]]을 쓰러뜨린다. 그리고 오딧세이에 침입한 그는 단신으로 칼 한 자루만 든 채, 일신의 무위와 궁극 그리마의 강대한 마력을 앞세워 '''그 옛날 안타리아를 멸망 직전까지 몰아넣었고 [[12주신]]과 [[13암흑신]]도 감당하지 못했던 [[파괴신(창세기전 시리즈)|파괴신]]들을 모조리 몰살시킨다.''' 창세기전 위키에 따르면 이 당시 흑태자가 처치한 파괴신의 숫자는 35기. 그리고 [[13암흑신]] 중에서도 [[데이모스(창세기전 시리즈)|데이모스]]와 더불어 최강이라 불리는 [[베라모드]]와 최후의 결전을 벌이며 마침내 그마저 쓰러뜨린다. 이걸로도 모자라, 최후의 순간에는 '''[[진 아수라파천무|아수라파천무를 능가하는 새로운 경지]]'''마저 개척했다. 이쯤 되면 [[넘사벽]]이라고밖에 할 말이 없다. 이러한 흑태자의 절대적인 힘 때문에 [[창세기전 최강논쟁]]은 사실상 2위 경쟁놀음으로 바뀌고 말았다. 1위는 말할 것도 없이 부동의 흑태자. 제작사마저 공인했고, 팬들 역시 부정하지 않는다. 물론 [[창세기전 3: 파트 2]]가 막 발매되었던 시기에는 창세기전 시리즈의 신규 유저가 계속 유입되고 있던 시기였던지라 [[살라딘(창세기전 시리즈)|살라딘]]의 인기가 절정이었고, 이 당시 살라딘이 1인자 자리를 넘보기도 했지만 제작사가 인정하는 최강은 흑태자다.[* 오히려 살라딘은 인기가 사그라지자 거품빠진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최강논쟁에서 입지가 좁아진 편이다.] 심지어 창세기전 3에서 등장하는 [[흑태자교]]가 ''''언젠가 흑태자가 부활하여 타락세계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 것이다.''''라는 교리를 펼치자, 민간에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을 정도다. 물론 데이모스로부터 궁극 그리마의 힘을 전수받기 전의 상태였다면 아무리 흑태자라도 파괴신들을 혼자서 쓸어버리는 일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실제로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리메이크에서 이 부분에 대해 나오는데 리메이크에서는 이루스가 그리마를 사용하자 궁극 그리마가 없이는 이기기 힘들다는 멘트가 나온다.] 그래서 [[창세기전 최강논쟁]]에서도 궁극 그리마를 얻기 전의, 그리고 아수라파천무의 경지를 능가하기 전의 흑태자를 기준으로 삼아 논쟁하지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흑태자는 압도적인 최강자 지지를 받고 있다. 궁극그리마 이전에도 흑태자와 비길만한 검사조차 없다. 게다가 궁극 그리마와 최후의 순간에 도달한 아수라파천무를 능가하는 경지, 흑태자만이 제어가능한 '''최강의 마장기 아스모데우스'''까지 언급하면 아예 차원이 달라져서 논쟁 자체가 되지 않는다. 이올린과 그 자신의 발언처럼 '''어떤 방법으로도 막을 수 없고, 어느 누구도 죽일 수 없는 절대적인 존재'''인 것이다. 다만 필멸자의 육체에 그 강대한 힘이 오히려 독이 된 것인지 점점 제어를 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되었고 결국 그는 스스로 죽음을 택하는 것 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회색의 잔영에서 추가된 내용으로 더욱 무서운점은 이게 성장이 완료된것이 아니라 아직 성장중이라고 데이모스가 언급했다. 만약 흑태자에게 시간이 좀더 있었으면 궁극그리마를 완전히 제어해 내서 신들 따위로 만들수 있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